꿈속에 제가 집앞 길에 서 있으면서 전쟁이 났다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제 앞에 사내 몇명이 서 있었는데 제가 그사람들을 적군이라고 하면서 그들을 잔인하게 즐기면서 살인을 하는 꿈이었어요.
2사내는 제가 들고 있던 긴 장검으로 베어서
죽였고 한 사내는 너무나도 잔인하게 목을 톱질하듯이 스싹스싹 ..얼굴에 웃음을 먹음고 즐기면서 베고 있더라구요..
다 잘려진 목은 장검위에 올려져 있었는데 저는 잘려진 목을 목 없는 몸뚱이에게 보여주었어요..그러자 목이 없이 서 있던 몸통이 머리가 있는 곳과는 반대 반향으로 걸어가 버리더라구요

그렇게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는 집앞으로 가서는 먹을것을 베낭에 짊어지고 온 사촌 남동생에게서 몇가지의 먹을것을 받는 꿈이었어요.

그리고 깨었다 다시 잠들었는데요.
집 밖에서 몇년전에 죽은 저희집 강아지가 예전의 모습 그대로 살아서는 집안 제 방으로 함께 저랑 드어와서는 제가 앉아 있는 앞에서 장난치며 활발하게 노는 모습을 보는 꿈이었어요

좋은 것인지 나뿐것인지...제가 몹시 사랑하던
애들이라 꿈속에서 나마 보아 좋기는 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