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토막 토막 보이는 것은 잡꿈이라 그런걸까요?
이번 주말엔 왠지 모르게 맘이 아파..잠을 편히
못잤어요..1~2시간 자다가 깨어나고 또 깨어나고
그렇게 3,4번을 그렇게 또막 꿈을 꾸네요...
그냥 제 행동만이 꿈속에 보였어요.
1) 꿈속에 제가 어딜 가려했는지 작으마한 배낭을
매고 있더군요. 저는 땅바닥에 앉아서는 배낭속을
뒤적이더니 등산화 한짝을 꺼내더군요.그리곤 다시
양말 목이 긴 양말,등산용 양말인지 종아리까지 올
라가는 양말을 한짝을 꺼내더니 각각 제가 신는 꿈이었어요
2) 제가 남자와 같이 있었어요..3달전 헤어진 애인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았어요.. 그가 제 앞에 서더니 제게 키스를
하는데 서 나름대로는 만족하는듯한 꿈이었습니다.
3) 꿈속에 제가 서 있는데 앞에 남자가 있었어요.
그 남자가 제 손에 무언가를 끼어주더군요
금,은 반지도 아닌 반지처럼 손에 낄수 있게 생기기는
했는데 꿈속에 저는 그것을 반지로 인식하고 있던거
같아요.백금반지같이 보였어요. 아주 그냥 담담하게 끼워주는 반지를 보고 있는
꿈이었어요..

먼저도 신한짝에 관한 꿈이더니 이번도 똑 같네요
엄마의 심한 반대로 애인과 헤어진지 이제 겨우3달
지났는데 선을 보라 강요하시니 요즘 맘이 괴롭네요
그래서 헤어진 사람처럼 보이는 남자꿈을 꿈이나
신발 한짝 꿈을 꾸는것일까요??